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 생활/조언 (문단 편집) === 성적 확인 이의 신청 === 위의 방법 중 '''가장 덜 중요한 방법.''' 물론 채점오류가 있다면 당연히 [[이의]]제기를 해야겠지만 무턱대고 "성적을 올려달라"는 부탁은 요즘 시대에는 거의 통하지 않고 오히려 교수에게 안 좋은 인식만 심어준다.[* 오히려 이의제기가 [[어거지]]였다면 성적을 내려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. [[상대평가]] 기준 '''성적 비율을 교수 재량껏 조정할 수 있기 때문.''' 따라서 + 여부는 교수 재량인 것을 알고 A에서 A+로 올리려다 B+로 떨어질 위험도 크다. 교수 본인 입장에서는 분명히 최대 비율로 후하게 성적을 주었는데 성적 더 올려달라고 태클을 다는 것과 다름없는거라 [[괘씸죄]]에 해당되기 때문이다.] 대부분의 대학이 상대평가로 전환된 현 상황에서 자신의 성적을 올려 달라는 말은 누군가의 성적을 내려달라는 말과 같다. 각 학교 성적확인 기간 때는 학점을 조금이라도 올리려는 학생들의 문의가 빗발치는데 마침 [[방학]]이라서 [[교수]]를 만나보기도 어렵다.[* 물론 방학때도 교수는 개인 [[연구]]를 위해 거의 매일 출근하는 편이지만 학생은 등교를 하지 않으니 교수를 만날 방법은 거의 없다. 또한 연구를 위해 해외에 [[연수]]를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.] 그야말로 숨바꼭질(...) 먼저 알아둬야 할 건, 교수가 성적을 나쁘게 주는 건 '''"주기 싫어서 그렇다"'''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. 3 : 4 : 3 원칙이 있어도 어떤 교수는 A+ 30% B+ 40% C+ 다수 및 결시자 D나 F와 같은 방식으로 성적을 책정한다. 만약 어떤 교수가 이보다 나쁜 성적을 주면서 '성적을 후하게 주고 싶어도 성적 입력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'이라고 하면 거짓말이다. 그런 [[완곡표현]]에 속아서는 안 된다. 그리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면 [[클레임]]을 걸어주어야 한다. 채점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누가 저절로 점수를 올려 주지 않는다. 성적평가가 부당하다고 생각된다면 보통 이메일을 보내서 확인을 하게 된다. "성적평가가 잘못된 것 같다"고 보내는 것은 대단히 실례를 범하는 것이고, 보통 "자신의 [[등수]]가 몇 등인지, 세부성적(중간고사/기말고사 받은 [[점수]])은 어떤지, 등급컷은 어떻게 되는지" 등을 물어보아서 돌려돌려 보낸다. 만일 교수가 본인의 성적을 다시 확인하고 누락된 게 있다면 다시 채점을 할 것이다. 또한 자신이 수업시간에 했던 것 등을 어필할 수도 있다. 실제로 몇몇 교수들은 수업시간에 준다고 했던 추가점수를 실제 채점할 때에는 반영하지 않고 성적을 매기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적절히 어필해 준다면 성적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다. +와 0의 경우 교수의 재량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. 다만 떼를 쓰거나,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절대 말아야 한다. 걸리면 더 깎인다. --결국 교수가 [[왕]]이고 교수가 곧 [[법]]이나 다름없다-- 다만, 떼를 쓰고 거짓말을 해서 올려보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문제이며 몇몇 학생들은 학점이 낮게 나오면 [[강의평가]]를 통해 복수하기도 한다. --근데 강의평가에서 다 최하점 주고 성적 받았더니 A0였던 경우도 있다.-- 이러한 실랑이를 싫어하는 교수들의 경우 학기 초부터 학점 올려달라는 문의는 절대 받지 않는다고 쐐기를 박아버리기도 하고, 아예 외국으로 --도망--출장가기도 한다.(...) 물론 전임교수가 아닌 비전임교수(겸임교수), 외래교수, 초빙교수, 시간강사의 경우 방학 기간에는 학교를 나오는 일이 없는 관계로 학교에 찾아가도 만날 수가 없다. 이렇게 된 이유는 단연컨대 '''[[1997년 외환 위기]] 이후 극심한 [[취업|취업난]]과 [[청년실업]] 문제로 인한 [[평점]] [[인플레이션]]''' 때문이다. 때문에 학생 본인도 성적을 더 이상 올리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건지기 위해 이의제기를 시도하는 것이다. 때문에 무조건 "이의제기를 하려는 학생이 잘못되었다"라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. 결국 [[2020년대]] 현재의 우리나라 [[한국/사회/문제점|사회 구조]]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. --결국 이게 다 [[국제통화기금|IMF]] 때문이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